미국 대학생 조별 과제 생존기: 실제로 쓰는 영어 표현
조별 과제, 그룹숙제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, 좋은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고 숙제를 해나가는 순간은 정말 행운이라는 거예요.
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죠.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, 마감 직전까지 잠수를 타는 팀원도 있고.
그럴 때면 “왜 나만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하지?”라는 생각에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,
이런 경험은 사실 직장이나 삶 전체에서 반복되는 일이기도 하죠.
그래서 오늘은 제가 조별 과제를 하면서 실제로 자주 쓰였던 영어 표현들을 공유해보려고 해요.
1. 팀원 구성 & 역할 나누기
- I can take care of this part if that’s okay with everyone.
- Would you feel comfortable working on this section?
2. 일정 정하기 & 문서 협업
- When is everyone free to work on this together?
- Let’s set a soft deadline before the final one, just to stay on track.
- Should we work in a shared Google Doc?
- Feel free to revise my section if anything seems unclear or off.
3. 갈등 생길 때 (내가 다 하게 된 상황)
- I noticed this part hasn’t been completed yet — would you like me to take care of it?
- If something’s going on, just let me know. I’m happy to help — I’d just appreciate a quick heads-up.
- It’s important that we all contribute fairly so no one gets overwhelmed.
4. 마무리 & 고마움 표현
- Great work, everyone — we pulled it together!
- Thanks for your efforts — I really appreciate how everyone contributed.
- Let’s give everything one final check before we submit.
🌿 마무리
조별 과제는
결국에는 함께 마무리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.
가끔은 열심히 하는 내 모습이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,
“이 또한 지나가리라” 하고 다잡는 마음이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듭니다.
말없이 해내는 리더십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어요. 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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